서울 구로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쯤 서울 고척동 한 아파트 근처에서 귀가하
특별한 직업이 없이 노숙생활을 전전한 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여죄를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구로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