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논문 표절로 적발된 대학교수가 60명이 넘지만, 처벌 수위는 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민 민주통합당 의원이 교
한 지방사립대의 예체능계 교수 1명은 논문 6편을 표절했지만, 정직 3개월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또 올해 퇴출이 확정된 지방사립대에서는 논문 표절 교수 18명이 모두 파면 또는 해임됐지만, 소청심사를 거쳐 복직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논문 표절로 적발된 대학교수가 60명이 넘지만, 처벌 수위는 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