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주위의 44미터 높이 통신용 중계탑과 송전탑 10기를 철거합니
이번에 철거되는 시설은 지난 1968년 설치된 통신 중계소와 전기를 공급하는 송전선로로, 이 시설들은 그동안 문장대의 경관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문장대가 제 모습을 찾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국립공원의 환경저해 시설도 지속적으로 철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주위의 44미터 높이 통신용 중계탑과 송전탑 10기를 철거합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