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좌초된 후 '애물단지'로 전락한 한강유람선 아라호가 매각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
2년 전 112억 원을 들여 건조한 아라호는 오 시장 재임 말기부터 매각설이 흘러나왔지만, 하자보수 절차 등을 거치면서 흐지부지됐습니다.
본부는 앞으로 4단계 절차를 거쳐 내년 2∼3월쯤 아라호를 매각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좌초된 후 '애물단지'로 전락한 한강유람선 아라호가 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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