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목돈 안 들이고 전세 마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목돈을 안 들이고도 전세를 마련하는 방안과 하우스푸어는 주택의 일부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안철수, 민생행보 나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물가 점검에 나섰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국민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정책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 한·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 의견 접근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기존 300km에서 800km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한미 양국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탄두 중량은 기존의 500kg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탈주범 최갑복, 하루 만에 밀양 도주
탈주범 최갑복이 도주 하루 만에 포위망을 뚫고 밀양까지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의 수색과 검거 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 파주 장남교 붕괴 원인 '오리무중'
근로자 2명이 죽고 12명이 다친 파주 장남교
1차 조사 결과는 한 달 뒤에나 나올 전망입니다.
▶ 소셜 커머스 상품권 사기 '주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공동 구매인 소셜커머스를 통한 상품권 할인판매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광고한 뒤 현금을 가로채는 수법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