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탈주범' 최갑복이 20여 년 전에도 호송차에서 탈출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최갑복이 지난 1990년 7월 대구
당시 최갑복은 4인조전문절도단의 두목으로 금은방 등에서 1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붙잡힌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최 씨의 과거 탈주 전력을 파악하지 못하고, 관리에 허점을 보이면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이 20여 년 전에도 호송차에서 탈출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