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항의 물동량은 135만 6천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항 물동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환적화물이 64만 5천 TEU로 1.5%나 줄어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물동량 감소는 부산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제조업 경기악화로 중국지역의 환적화물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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