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6년 만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낙동강 수위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홍수경보가 가장 먼저 내려진 경남 밀양시 삼랑진교 지점은 오늘(18일) 새벽
역시 홍수경보가 내려진 경남 함안군 칠서면 진동양수장 옆과 홍수주의보가 발령 중인 대구 달성군 현풍면 지점도 오늘 새벽을 기점으로 점차 수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수위가 낮아지고는 있지만, 홍수 특보가 오늘 늦게까지 계속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6년 만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낙동강 수위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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