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정보를 경찰에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신상정보 등록대상 성범죄자 4천509명을 특별점검한 결과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64명을 지명수배하고 등록에서 위법사실이 발견된 33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자는 모두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전과자입니다.
신상정보를 경찰에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