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사기, 이른바 전화금융사기 범죄 가운데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에
이어 은행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경우와 공공기관 사칭, 우체국·택배 사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권익위원회에 접수된 보이스 피싱 상담전화는 만 2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습니다.
보이스 피싱 사기, 이른바 전화금융사기 범죄 가운데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