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와 짜고 음식재료 가격을 부풀려 수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어린이집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
이들은 허위영수증과 입금표 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음식재료 가격을 2배 부풀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9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납품업체와 짜고 음식재료 가격을 부풀려 수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어린이집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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