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이 1년 새 4배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국세청 등은 주식을 갖고 있는
부모 등으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증여받는 미성년자가 6천 명에 육박하고, 종합부동산세 대상 미성년자도 17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유층의 증여나 상속을 통한 부의 대물림이 사회 갈등을 키운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이 1년 새 4배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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