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회사 핵심 기술을 빼돌린 뒤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차려 운영하려 한 혐의로 모 제조업체 전 부사장 56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폐기물 처리 기계 제
조사 결과 정 씨는 전 직장 영업부장 김 모 씨, 프로그램 개발자 윤 모 씨 등과 짜고 기밀을 노트북 등에 옮겨 담아 빼낸 뒤 곧바로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차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회사 핵심 기술을 빼돌린 뒤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차려 운영하려 한 혐의로 모 제조업체 전 부사장 56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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