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급 경찰 간부가 방범비상령 중에 골프를 쳐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6살 이 모 총경은 지난 8일 임실군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다 암행감찰반에게 적발됐습니다.
이 총경이 골프를 친 지난 8일은 성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김기용 경찰청장이 방범비상령을 내린 지 일주일도 안된 시기였습니다.
총경급 경찰 간부가 방범비상령 중에 골프를 쳐 직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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