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1천600만 원을 받고 고등학생들에게 SAT 강의를 한 영어 학원 등이 교육 당국의 학원 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부는 20곳의 등록을 말소하고, 1천300여 곳에는 시정명령과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최근 2년 동안 사교육 업체와 과외업자가 크게 증가한 서울 강동과 경기 수원·용인 등을 학원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두 달 동안 1천600만 원을 받고 고등학생들에게 SAT 강의를 한 영어 학원 등이 교육 당국의 학원 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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