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포대교에서 6번째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6일 오후 5시쯤 목포대교 영암방향 첫 번째 주탑 인근에서 신 모 씨의 신발과 가방 등을 발견했으며 경비정과 구조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행방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9일 개통된 목포대교에서 70일 만에 총 6건의
한편 목포대교는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129m의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서남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