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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타임' 레지 밀러, 명예의 전당 입성

기사입력 2012-09-08 19:19

미국프로농구 NBA의 전설적인 슈터 레지 밀러가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습니다.
AP통신은

밀러가 입회식에서 돈 넬슨 감독 등과 함께 농구 명예의 전당 새 회원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1987년 데뷔한 밀러는 2005년 은퇴할 때까지 인디애나에서만 18시즌 간 활약하며 2만 5천279점을 넣는 등 NBA를 대표하는 3점 슈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3점슛 2천560개는 역대 2위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점슛 320개의 최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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