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환경올림픽, 세계 자연보전총회가 오늘(6일)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80여 개 나라에서 천여 개 단체, 만여 명이 참여해
총회 사상 처음으로 동북아시아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제주의 허파, 곶자왈 보전과 제주 해녀의 지속가능성 등 5개의 제주형 의제가 논의됩니다.
총회 기간 세계 자연유산센터 등 도내 11곳에서 환경 대축제가 계속돼 제주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구촌 환경올림픽, 세계 자연보전총회가 오늘(6일)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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