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세종경찰서는 보험사 VIP 회원의 신상정보를 빼내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정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정 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 명의로 제2금융권에 통장을 개설해 대출금을 빼돌렸고, 대출 이자도 지속적으로 상환하는 등 범행에 치밀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 세종경찰서는 보험사 VIP 회원의 신상정보를 빼내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정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정 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