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차량의 부품을 고의로 훼손하고 수리한 뒤 보험금을 타낸 자동차 정비업자와 견인업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동차 정비업소 운영자 65살 조 모 씨
조 씨 등은 지난해부터 서울 도봉동의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390여 대의 교통사고 차량 부품을 훼손하고 수리한 뒤 수리 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보험금 1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교통사고 차량의 부품을 고의로 훼손하고 수리한 뒤 보험금을 타낸 자동차 정비업자와 견인업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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