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가운데 중상자 2명은 각각 인근 보라매병원과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상자 4명은 양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림동 일대가 정전됐고, 신림사거리 부근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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