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광산 오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또, 스타렉스 승합차를 뒤따르던 1톤 트럭 등 차량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53살 노 모 씨가 숨지고 트레일러 운전자 43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가 좌회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