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10대 남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64살 임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08년 7월 서울 종묘공원에서 당
검찰 조사 결과 임 씨는 2010년 7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돈을 주고 김 씨와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00년 4월 에이즈 감염 확정 진단을 받았으며 이를 알고도 성매매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10대 남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64살 임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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