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조원 88.7%가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노동위원회의 본 조정회의가 다음 달 3일과 5일 2차례 예정돼 있지만, 노조는 4.5% 인상안을, 사측은 상여금 시급 전환만을 요구하고 있어 파업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조원 88.7%가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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