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일본이 발표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이동경로가 크게 달랐습니다.
한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
그러나 일본 기상청과 미 합동태풍경보센터는 볼라벤이 이보다 100㎞ 안팎 서쪽에 위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볼라벤이 서해에 진입하면서 모양이 변형돼 생긴 해석상의 차이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일본이 발표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이동경로가 크게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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