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지하철역 화장실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A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양은 지
경찰 조사 결과 A 양은 친구나 가족에게 임신 사실이 알려지는 게 부끄러워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지하철역 화장실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A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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