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 40여만 호에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
한국전력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6시까지 43만여 호에서 총 139건의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전남 28건, 경남 2건 순이었습니다.
한전은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87%의 전력 공급을 재개했고 나머지 5만 3천 호에 대해서는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 40여만 호에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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