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서 여중생이 11일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에 사는 중학교 2학년 A 양은 지난 17일 채팅으로 알게 된 대학생 B 군을 경기도 광주와 성남
A 양은 B 군과 만나기 전인 오후 1시쯤 집을 나섰으며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의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양의 휴대전화 위치가 끊긴 광주 장지동 일대에 전단을 배포하고, 주요 도로와 상가 등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