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에 비해 1포인트가 하락한 99를 기록해 7
소비자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67로 전월보다 4포인트나 떨어졌고, 향후경기전망 CSI 역시 78로 역시 7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