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해 한국은 '자유의사', 중국은 '북한 송환'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 학자와 기자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또, 한·중 관계 발전 과제로 한국은 정치적 협력 증진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로 꼽았지만, 중국은 민간외교와 경제통상 증진이란 답이 많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해 한국은 '자유의사', 중국은 '북한 송환'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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