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과 텝스 등 외국어능력 시험에 부정 응시한 유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살 노 모 씨 등 미국 유학생
노 씨 등은 지난해 8월 인터넷에 토익과 텝스 시험을 대리 응시한다는 글을 올린 뒤, 건당 200만~300만 원씩 받고 대신 시험을 봐주거나 스마트폰 메신저로 답안을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토익과 텝스 등 외국어능력 시험에 부정 응시한 유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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