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내일(24일) 오전 10시부터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발사 준비가 완료된 나로과학위성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로과학위성은 궤도검증과 우주환경 관측 등 우주과학실험과 국산화 기술 우주검증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한 100kg급 소형위성으로, 순수 국내 기술을 통해 개발됐습니다.
위성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인공위성연구센터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거쳐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는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