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가 수시 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의 지원서 접수 기간을 연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그제(21일) 오후 6시까지 신상 정보를 입력한 지원자에 한해 자정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했지만, 서버 문제로 학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오늘(23일) 오전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연장했지만, 먼저 원서를 접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접수 시간을 6시간으로 제한하다 보니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서버 오류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