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구로구나 금천구, 성북구 등지의 홍수 위험도가 강남이나 마포구보다 100배가량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기상연구소가 서울의 자치구별로 홍
이번 연구는 지난 2006년까지의 구별 재정자립도, 배수 시설과 같은 사회기반시설, 인구밀도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것으로, 100년에 한 번 정도 나타날 가능성 있는 하루 350mm의 비가 쏟아지는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구로구나 금천구, 성북구 등지의 홍수 위험도가 강남이나 마포구보다 100배가량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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