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고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 40여 명이 올해 수시모집에 지원했거나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학
또 이 가운데 42명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이미 지원했거나 지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의 학생부 기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수시전형을 앞두고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서울 시내 고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 40여 명이 올해 수시모집에 지원했거나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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