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전단을 전문적으로 배포하는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다섯 달 동안 유흥업소가 몰린 선릉역 일대에
이들은 강남 일대에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26종류의 전단 100여만 장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특사경은 이들의 대포폰을 사용정지하고, 전단을 압수하는 한편 추가 혐의를 밝히기 위해 검찰에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전단을 전문적으로 배포하는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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