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경비실 2층 지붕에서 고등학교 2학년 17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A 군은 숨지기 전 학교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공부가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는 대화를 나눴고, A 군의 책상 위에서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한 짧은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20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경비실 2층 지붕에서 고등학교 2학년 17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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