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6㎞ 해상에서 부산선적 79t급 근해 통발어선 A 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원 53살 박 모 씨가 팔과 엉덩이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6㎞ 해상에서 부산선적 79t급 근해 통발어선 A 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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