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함께 생활하는 10대 가출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현금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6살 백 모
백 군 등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인천 부평동의 원룸에서 생활하며 15살 최 모 양에게 4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해 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자신과 함께 생활하는 10대 가출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현금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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