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김전 검사는 김홍수 씨에게서 2차례 걸쳐 천여만원을 받았다며 이를 검사실 운영비로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검사는 지난 2004년 변호사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종결하고 수개월 뒤인 2005년 1~3월 김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