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서해남부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있어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점차 강한 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3>내일까지는 30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강>앞으로 예상되는 강수량,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북과 경북에 최고 80mm, 충남과 전남, 경남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방에도 5~최고 40mm의 비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23도, 춘천 21도, 광주와 부산은 25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 31도를 비롯해 대부분 30도를 살짝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간>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낮기온 30도를 밑돌면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