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경찰서는 빈 농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일 부안군 보안면의 한 농가에 들어가 1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4차례에 걸쳐 인적이 드문 농가만을 골라 1천 5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빈 농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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