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공모한 교육기획관에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내정자는 교육부 여성
실천연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바른교육권실천운동 공동대표와 바른교육연구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국장급인 교육기획관은 서울시의 교육 지원 정책 전반을 관할하고, 강남·북 간 교육 격차 해소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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