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친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이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마친 뒤 공사 관리자와 안전 감독자 등을 소환해 과실 유무도 따질 방침입니다.
한편 유족들은 화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홀한 안전관리가 대형 참사를 불렀다며 시공사 측에 거센 항의를 했습니다.
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친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이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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