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중국 룽청을 오가는 고속페리 항로 신설이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중국 산둥성 룽청시는
항로 거리는 190㎞로, 초고속 페리를 탈 경우 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시는 "한·중 교류 활성화는 물론 백령도가 서해 상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중국 룽청을 오가는 고속페리 항로 신설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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