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부분 자치구가 예산 고갈로 다음 달 무상보육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서초구는 25일까지
또, 예산을 당겨 쓰던 나머지 24개 구도 9월 이후 보육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같은 원인은 정부가 0~2세 보육료를 전 계층으로 확대하면서, 서울 전체 무상보육 대상 아동이 6만 6천840명, 예산이 약 7천억 원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서울 대부분 자치구가 예산 고갈로 다음 달 무상보육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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