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리와 지하경제 확산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히는 조세포탈 범죄를 도맡아 수사하는 부서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금융조사부를 금융조세조사 1ㆍ2부로 확대 개편해
이번 개편은 탈세 행위가 중대한 경제범죄인데도 '절세'라는 미명 하에 사회적으로 용인돼 왔고 수사당국의 단속과 사법기관의 처벌도 미온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아온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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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비리와 지하경제 확산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히는 조세포탈 범죄를 도맡아 수사하는 부서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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