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협박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술에 취해 주민센터를 찾아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해 달라고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성범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협박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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