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4명 중 1명은 거주지 치안 상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주대가 지난 6월 경기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6.4%
또 전체의 43.9%는 '치안이 보통'이라고 답했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29.7%에 그쳤습니다.
치안 문제에 대해 가장 시급히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는 범죄자 처벌 법규 강화가 30%로 가장 많았고, 치안 시설 확대, 범죄 예방활동 강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