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인 오늘(1일) 서울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수도권 지방에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북상하면서 내일(2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3일)까지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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